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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M (1,000회 노출당 비용) 뜻과 계산법

CPM(Cost Per Mille)은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내는 금액입니다. 클릭이 아니라 화면에 실린 횟수에 값이 매겨지는 광고 과금 방식이고, 광고비를 노출 수로 나눈 뒤 1,000을 곱해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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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보고서에 CPM만 적혀 있을 때
  2. 🔑 CPM(Cost Per Mille)의 정의
  3. 📮 전단지 1,000장 인쇄비로 보는 CPM
  4. 🧮 CPM 계산 공식과 예시
  5. 👀 노출을 세는 기준은 매체마다 다릅니다
  6. 💰 CPM과 CPC의 차이, 그리고 클릭 한 번의 실제 단가
  7. 🎯 CPM으로 사는 편이 나은 경우
  8. ⚠️ CPM을 볼 때 자주 하는 실수
  9. ❓ 자주 묻는 질문
  10. 📋 3줄 요약

🤔 보고서에 CPM만 적혀 있을 때

이 글은 광고 성과 보고서에 나오는 광고 지표 CPM을 다룹니다. 관절 재활에 쓰는 CPM 기기나 일정 관리 기법인 주공정법(Critical Path Method)을 찾으셨다면 이 글에는 그 내용이 없습니다.

광고 대행사가 보낸 월간 보고서에 CPM 4,500원이라는 줄이 있는데, 이 숫자가 비싼 것인지 싼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는 때가 있습니다. 매출이나 클릭처럼 결과를 보여 주는 숫자가 아니라서, 올랐다고 나쁜 것도 내렸다고 잘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CPM은 성과가 아니라 광고를 사 오는 단가입니다. 단가를 읽는 방법을 익히면 같은 예산으로 몇 번 보여 줄 수 있는지, 그 노출이 클릭으로 바뀔 때 클릭 한 번의 값이 얼마가 되는지까지 차례로 따져 봅니다.

🔑 CPM(Cost Per Mille)의 정의

CPM(Cost Per Mille)은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내는 금액입니다.

Mille은 라틴어로 1,000을 가리키는 낱말이라, 이름 자체에 1,000회 묶음 단가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과금 기준이 노출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광고를 본 사람이 클릭을 하든 그냥 지나가든, 화면에 실린 횟수만으로 비용이 정해집니다. 클릭 한 번에 값을 매기는 CPC와 나뉘는 지점이 여기입니다.

📮 전단지 1,000장 인쇄비로 보는 CPM

동네 가게가 전단지를 돌릴 때 인쇄소에 내는 돈이 1,000장 묶음 단위로 매겨지듯, CPM도 노출 1,000회를 한 묶음으로 묶어 값을 매깁니다. 전단지 1,000장에 5만 원이면 한 장에 50원이고, CPM이 5,000원이면 노출 한 번에 5원입니다.

전단지를 받아 든 사람이 가게에 오든 오지 않든 인쇄비는 이미 나갔듯, CPM 광고도 클릭이 한 번도 없는 채로 노출된 만큼 비용이 청구됩니다.

전단지디지털 광고
1,000장 인쇄비 5만 원CPM 5,000원
전단지 한 장 50원노출 한 번 5원
우편함에 넣은 장수노출 수
전단지를 집어 든 사람광고를 실제로 본 사람
전단지를 들고 가게에 온 손님클릭
손님이 물건을 산 건수전환

우편함에 1,000장을 넣었다고 1,000명이 읽은 것은 아니라는 점도 광고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 CPM 계산 공식과 예시

공식은 한 줄입니다.

CPM = (광고비 ÷ 노출 수) × 1,000

한 달 동안 디스플레이 광고에 150만 원을 쓰고 노출이 300만 회 나왔다면 계산은 아래와 같이 풀립니다.

(1,500,000원 ÷ 3,000,000회) × 1,000 = 500원

노출 1,000회를 사는 데 500원을 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예산에서 노출을 미리 어림잡을 때는 식을 뒤집습니다.

예상 노출 수 = (예산 ÷ CPM) × 1,000

예산 500만 원에 예상 CPM 5,000원이면 노출 100만 회가 나옵니다. 아래는 한 달 예산 300만 원을 고정하고 CPM만 바꿔 본 가상 수치입니다.

한 달 예산CPM예상 노출 수
300만 원2,000원150만 회
300만 원5,000원60만 회
300만 원10,000원30만 회

CPM이 다섯 배 오르면 같은 돈으로 보여줄 수 있는 횟수는 5분의 1로 줄어듭니다. 예산안에 노출 목표를 적을 때 CPM 가정을 함께 남겨 두면, 나중에 실제 CPM과 맞춰 보고 어디가 어긋났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 노출을 세는 기준은 매체마다 다릅니다

CPM에서 가장 자주 놓치는 부분은 분모입니다. 공식에 들어가는 노출 수가 무엇을 센 값인지가 매체마다 다를 수 있고, 그래서 같은 예산으로 같은 캠페인을 돌려도 노출 정의가 다르면 CPM이 달라집니다.

크게 두 가지 기준이 쓰입니다.

  • 서버가 광고를 내보낸 시점에 세는 기준: 광고를 화면으로 보냈으면 한 번으로 셉니다. 사용자가 그 영역까지 스크롤하지 않아 실제로 보지 못했어도 집계에 들어갑니다
  • 화면에 실제로 보였을 때만 세는 기준(가시 노출): 광고 면적의 일정 비율이 일정 시간 이상 화면에 머물렀을 때만 한 번으로 셉니다

뒤쪽 기준으로 세면 같은 캠페인이라도 노출 수가 줄어들고, 분모가 작아진 만큼 CPM은 높게 나옵니다. 숫자가 올랐다고 광고를 비싸게 산 것이 아니라 세는 방법이 달랐던 경우가 있다는 뜻입니다.

비교 항목서버 기준 노출가시 노출
세는 시점광고를 내보냈을 때화면에 일정 시간 보였을 때
같은 캠페인의 노출 수많게 집계적게 집계
같은 예산에서 보이는 CPM낮게 보임높게 보임
사람이 실제로 봤을 가능성확인하기 어려움상대적으로 높음

매체마다 기본 집계 방식과 부르는 이름이 다르고 설정으로 바뀌기도 해서, 지금 쓰는 매체가 어느 쪽을 기본으로 삼는지는 그 매체의 도움말에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두 매체의 CPM을 나란히 놓기 전에 양쪽이 노출을 같은 방법으로 세고 있는지부터 봅니다.

💰 CPM과 CPC의 차이, 그리고 클릭 한 번의 실제 단가

두 방식은 무엇에 값을 매기는지부터 다릅니다.

구분CPMCPC
과금 대상노출 1,000회클릭 한 번
맞는 목적인지 확대, 도달 넓히기방문 확보, 성과 캠페인
위험이 가는 쪽광고주. 클릭이 없어도 비용이 나갑니다매체. 클릭이 없으면 수익이 없습니다
소재 품질이 드러나는 곳받아 낸 클릭 수클릭 한 번의 단가
예산을 잡는 순서노출 수를 먼저 정합니다클릭 수를 먼저 정합니다

CPM으로 산 광고도 결국 클릭을 받습니다. 그래서 클릭 한 번에 얼마가 들었는지를 되짚으면 CPC 캠페인과 같은 자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숫자는 CPM과 CTR 두 가지입니다.

실질 CPC = CPM ÷ 1,000 ÷ CTR

CPM 3,000원짜리 광고라면 노출 한 번의 값은 3원입니다. CTR이 0.5퍼센트면 클릭 한 번을 받는 데 노출 200회가 필요하니 3원에 200을 곱해 600원이 됩니다.

CPMCTR클릭 한 번에 필요한 노출실질 CPC
3,000원0.3퍼센트약 333회1,000원
3,000원0.5퍼센트200회600원
3,000원1.0퍼센트100회300원
3,000원1.5퍼센트약 67회200원

CPM은 넷 다 3,000원으로 같은데 실질 CPC는 1,000원에서 200원까지 벌어집니다. CPM 광고의 실제 단가를 정하는 것은 매체가 부른 값이 아니라 소재의 클릭률이라는 뜻입니다. 노출 단가가 조금 비싼 매체라도 그 지면에 맞는 소재를 써서 CTR이 높아지면 클릭 한 번의 값은 더 쌀 수 있습니다.

🎯 CPM으로 사는 편이 나은 경우

  • 인지가 목적일 때: 신제품을 알리거나 브랜드를 기억에 남기는 것이 목표라면 클릭 수가 아니라 본 사람의 수가 성과입니다. 클릭에 값을 매기는 방식으로는 이 목표를 채우기 어렵습니다
  • 노출 대비 클릭이 잘 나오는 소재가 있을 때: 위의 환산표처럼 CTR이 높으면 CPM으로 사는 쪽이 클릭 한 번의 값을 더 낮게 만듭니다. 성적이 확인된 소재가 있을 때 쓸 만한 방법입니다
  • 대상이 넓을 때: 조건을 좁게 걸수록 같은 사람을 놓고 입찰 경쟁이 붙어 CPM이 오릅니다. 대상이 넓으면 노출 단가가 낮게 유지되는 편이라 같은 예산으로 도달을 넓히기 좋습니다

반대로 이번 주에 주문이나 상담 신청을 받아야 하는 캠페인이라면 클릭이나 전환에 값을 매기는 방식이 예산 통제에 유리합니다. 어느 쪽으로 살지는 캠페인의 KPI를 무엇으로 잡았는지에 맞춰 정합니다.

⚠️ CPM을 볼 때 자주 하는 실수

노출 수를 도달 수와 같게 보는 경우

노출은 광고가 화면에 실린 횟수이고, 도달은 그 광고를 본 사람의 수입니다. 한 사람에게 같은 광고가 다섯 번 보이면 노출은 5회로 늘고 도달은 1명 그대로입니다. CPM이 낮게 나왔다고 그만큼 많은 사람에게 닿은 것은 아니고, 같은 사람에게 반복해서 보여 준 결과일 때가 있습니다. 노출을 도달로 나눈 빈도를 함께 보면 이 상황이 드러납니다.

CPM만 낮추다 대상이 흐려지는 경우

CPM은 조건을 넓히면 대체로 내려갑니다. 그래서 단가만 보고 관심사와 지역 조건을 계속 풀면 숫자는 좋아지는데 살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광고가 나가게 됩니다. 노출은 두 배가 됐는데 전환은 제자리인 상태가 여기서 나옵니다. CPM은 혼자 보는 숫자가 아니라 CTR, 전환 수와 나란히 놓고 판단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CPM이 낮으면 좋은 광고인가요?

낮은 CPM은 노출을 싸게 샀다는 뜻이지 광고가 잘되고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대상 조건을 넓게 풀거나 반응이 적은 지면에 광고가 실리면 CPM은 내려갑니다. CPM이 내려가면서 CTR과 전환 수도 함께 내려갔다면 싸게 산 것이 아니라 필요 없는 노출을 산 경우에 가깝습니다.

노출 수와 도달 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노출은 광고가 보인 횟수이고 도달은 광고를 본 사람의 수입니다. 같은 사람에게 세 번 보이면 노출 3회, 도달 1명으로 집계되므로 브랜드 인지가 목적이면 도달과 빈도를 함께 놓는 편이 판단 근거가 됩니다.

CPM과 CPC 가운데 무엇으로 집행해야 하나요?

목표가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면 CPM, 사이트 방문을 확보하는 것이라면 CPC가 기본입니다. 다만 클릭률이 충분히 높은 소재가 있으면 CPM으로 사도 클릭 한 번의 값이 더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소액으로 양쪽을 같은 기간 돌려 실질 CPC를 견줘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CPM이 갑자기 올랐으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먼저 노출 집계 기준이나 광고 지면 설정이 바뀌지 않았는지 봅니다. 그다음으로 입찰 경쟁이 심해지는 시기인지, 대상 조건을 좁히지 않았는지, 같은 소재를 오래 돌려 반응이 떨어지지 않았는지를 차례로 확인합니다. 원인마다 대응이 달라서 숫자만 보고 예산부터 줄이면 도달까지 함께 줄어듭니다.

📋 3줄 요약

  1. CPM은 광고가 1,000번 노출될 때마다 내는 금액이고 광고비를 노출 수로 나눈 뒤 1,000을 곱해 구합니다.

  2. 노출을 세는 기준이 매체마다 달라서 같은 예산으로 같은 캠페인을 돌려도 CPM 숫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CPM 3,000원짜리 광고도 CTR이 0.5퍼센트면 클릭 한 번에 600원이고 1.5퍼센트면 200원이라 소재의 클릭률이 실제 단가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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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이해했는지 한 문제로 확인해 볼까요?

답을 고르면 바로 풀이가 나와요.

CPM 3,000원에 집행하던 광고의 소재를 바꿔 CTR이 0.5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올랐습니다. 클릭 한 번에 실제로 들어간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2개념 / 클래스CPC (클릭당 비용) 뜻과 계산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