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 받는 방법과 쓰는 방법
클로드 코드 시작 화면에 뜨는 /claim-credit 안내는 클라우드 세션 정식 출시에 맞춰 이미 구독 중인 사용자에게 한 번 주는 크레딧입니다. Pro는 $100, Max는 $250이고 10월 7일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세션이 무엇인지, 요금제 한도와 어떻게 나뉘는지, 어떤 업무를 맡기면 좋은지 예시와 함께 2026년 9월 24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세 줄로 먼저 읽기
이번 방문에서 한 편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9월 말부터 터미널에서 클로드 코드를 켜면 시작 화면에 이런 안내가 뜹니다.
※ Claim a $250 bonus credit for cloud sessions, on top of your plan limits · /claim-credit클라우드 세션에 쓸 250달러 보너스 크레딧을 요금제 한도와 별도로 받을 수 있고, 받으려면 /claim-credit을 입력하라는 뜻입니다. 문구만 봐서는 클라우드 세션이 무엇인지, 받으면 결제가 걸리는지, 지금 쓰는 터미널 작업에도 쓰이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아래 내용은 앤트로픽 공식 발표와 클로드 코드 문서를 2026년 9월 24일에 확인한 결과입니다. 크레딧 약관 원문은 로그인해야 열리는 페이지라 보지 못했고, 그 대신 확인한 해외 보도와 커뮤니티 기록은 출처와 함께 따로 표시했습니다.
클라우드 세션은 앤트로픽 서버에서 도는 클로드 코드입니다
평소 터미널에서 쓰는 클로드 코드는 내 컴퓨터에서 돌아가서, 노트북을 덮으면 작업도 멈춥니다. 클라우드 세션은 같은 일을 앤트로픽이 빌려주는 컴퓨터에서 하는 방식입니다. 이 컴퓨터를 서버, 정확히는 가상 머신(VM)이라고 부르는데, 쓰는 입장에서는 앤트로픽 데이터센터에 내 작업만 하는 컴퓨터가 한 대 켜지는 셈입니다. 세션을 시작할 때마다 새로 켜지고, GitHub에 올려 둔 내 코드를 그 컴퓨터로 복사해 와서 고칩니다.
공식 문서는 노트북을 닫아도 세션이 계속 돌고, 어느 기기에서든 진행 상황을 보고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시작하는 곳은 다섯 가지입니다.
| 시작하는 곳 | 방법 |
|---|---|
| 브라우저 | claude.ai/code 접속 |
| 모바일 앱 | 클로드 앱의 Code 탭 |
| 데스크톱 앱 | Cloud 메뉴 |
| 터미널 | claude --cloud "작업 내용" 실행 |
| 루틴(Routines) | 예약해 둔 작업이 자동으로 시작 |
클라우드에서 돌던 세션은 claude --teleport나 /teleport로 내 컴퓨터의 터미널로 가져옵니다. 반대로 로컬에서 하던 세션을 클라우드로 보내는 기능은 CLI에 없고 데스크톱 앱의 Continue in 메뉴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2025년 가을 Claude Code on the web이라는 이름의 연구 프리뷰로 먼저 나왔습니다. 연구 프리뷰는 정식 출시 전에 일부 사용자에게 먼저 열어 반응을 보는 단계입니다. 앤트로픽의 개발자 계정(ClaudeDevs)은 미국 시간 9월 23일 X에 클라우드 세션이 연구 프리뷰를 마치고 정식으로 제공된다고 발표했고, 이번 크레딧은 이 발표와 함께 나왔습니다.
크레딧으로 되는 일과 되지 않는 일
크레딧은 새 기능을 열어 주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세션을 쓸 때 요금제 한도 대신 먼저 빠지는 선불 잔액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작업이 클라우드 세션인지만 구분하면 크레딧이 쓰이는지도 정해집니다. 명령을 어디서 입력했는지가 아니라 작업이 어느 컴퓨터에서 도는지가 기준입니다.
| 상황 | 크레딧 | 이유 |
|---|---|---|
터미널에서 평소처럼 claude를 켜고 작업 | 쓰이지 않음 | 내 컴퓨터에서 도는 세션이라 요금제 한도에서 빠짐 |
| claude.ai나 클로드 앱에서 채팅 | 쓰이지 않음 | 클로드 코드의 클라우드 세션이 아님 |
| claude.ai/code나 앱의 Code 탭에서 작업 시작 | 쓰임 | 앤트로픽 서버에서 도는 클라우드 세션 |
터미널에서 claude --cloud로 작업을 맡김 | 쓰임 | 명령은 내 터미널에서 입력했지만 실행은 서버에서 함 |
| 작업을 맡기고 노트북을 닫음 | 쓰임, 작업은 계속 진행 | 세션이 내 컴퓨터가 아니라 서버에서 돎 |
| 클로드가 질문하거나 승인을 기다림 | 작업이 멈춤 | 사람의 답이 필요하고, 오래 두면 서버가 회수됨 |
| 조건이 맞으면 알아서 작업이 시작되기를 기대 | 해당 없음 | 클라우드 세션은 사람이 시작해야 돎 |
| 루틴(Routines)으로 예약해 둔 작업 | 확인되지 않음 | 쓰이지 않는다는 커뮤니티 주장만 있음 |
| API 키로 클로드를 호출하는 프로그램 | 쓰이지 않음 | API는 구독과 별도로 결제됨 |
가장 흔한 오해는 크레딧을 받으면 무언가가 알아서 돈다고 보는 것입니다. 크레딧은 요금을 어디서 빼는지만 바꿉니다. 크레딧이 없어도 클라우드 세션은 똑같이 돌고, 그때는 요금제 한도에서 빠집니다. 반대로 크레딧이 남아 있어도 사람이 작업을 맡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된다는 말도 범위가 있습니다. 한 번 맡긴 작업은 서버에서 계속 돌지만, 클로드가 중간에 선택을 물어보면 답을 받을 때까지 멈춥니다. 그래서 끝까지 혼자 갈 수 있도록 할 일과 판단 기준을 처음 요청에 적어 두면 중간에 멈추는 일이 줄어듭니다.
크레딧 금액과 신청 조건
발표 원문은 "기존 구독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세션을 써 볼 수 있는 1회 크레딧을 드립니다. Pro는 $100, Max는 $250입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진 글에는 신청 방법과 GitHub 연결 조건, 10월 7일 마감이 있습니다. 공식 발표로 확인한 것과 해외 보도로만 확인한 것을 나누면 이렇습니다.
| 항목 | 내용 | 확인한 출처 |
|---|---|---|
| 대상 | 이미 구독 중인 Pro와 Max 사용자 | 공식 발표 |
| 금액 | Pro $100, Max $250 | 공식 발표 |
| 신청 방법 | CLI의 /claim-credit 또는 발표에 달린 링크 | 공식 발표 |
| 신청 마감 | 10월 7일 (시간대 표기 없음) | 공식 발표 |
| 필수 조건 | GitHub 연결 | 공식 발표 |
| 사용 기한 | 미국 태평양 시간 11월 4일 오후 11시 59분 | 해외 보도 |
| 쓰이는 곳 | 클라우드 세션만, 계정당 한 번 | 해외 보도 |
시작 화면에 $250가 보였다면 Max 계정입니다. 설치된 클로드 코드 2.1.281을 확인해 보니 안내 문구와 금액을 앤트로픽 서버에서 받아 와 표시하는 구조였고, 그래서 같은 명령어라도 플랜에 따라 다른 금액이 나옵니다.
Team과 Enterprise는 발표문에 없습니다. 클라우드 세션 자체는 Team과 일부 Enterprise 좌석에서도 쓸 수 있지만, 이번 크레딧의 대상이라는 문장은 찾지 못했습니다.
날짜는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신청 마감에는 시간대가 적혀 있지 않아서, 미국 기준이라면 한국에서는 반나절 넘게 여유가 더 생기지만 한국 시간 10월 7일 안에 끝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용 기한은 미국 서머타임이 11월 1일에 끝나 시차가 17시간으로 벌어지므로 한국 시간으로 11월 5일 오후 4시 59분입니다. 이 기한은 약관 원문이 아니라 해외 보도에서 확인한 값이라, 신청한 뒤 계정 화면에 표시되는 날짜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크레딧을 받는 세 단계
- 터미널에서 클로드 코드를 켜고
/claim-credit을 입력해 안내에 따라 신청합니다. CLI를 쓰지 않는다면 발표 글의 링크(claude.ai/code/claim-credit)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GitHub를 연결합니다. claude.ai/code에서 GitHub 앱을 설치하거나 터미널에서
/web-setup을 실행합니다 - 클라우드 세션을 하나 시작해 크레딧이 적용되는지 봅니다
터미널에서 시작한다면 따옴표 안에 맡길 일을 적습니다.
claude --cloud "README의 설치 절차가 실제 코드와 맞는지 확인하고 틀린 곳을 고쳐 줘"해외 보도에 따르면 크레딧은 따로 켜는 과정 없이 클라우드 세션을 시작하면 먼저 쓰입니다.
요금제 한도와 크레딧은 따로 계산됩니다
공식 문서는 클라우드 세션이 계정의 다른 클로드와 클로드 코드 사용량과 한도를 함께 쓰고, 클라우드 VM에 따로 붙는 컴퓨팅 요금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평소에는 클라우드 세션도 5시간 한도와 주간 한도를 똑같이 줄인다는 뜻입니다.
안내 문구의 on top of your plan limits는 이번 크레딧이 그 한도와 별개로 잡힌다는 말입니다. 해외 보도에 따르면 크레딧이 남아 있는 동안에는 클라우드 세션 사용분이 크레딧에서 먼저 빠지고, 다 쓰거나 기한이 지나면 원래대로 요금제 한도를 씁니다. 로컬 작업으로 한도가 찬 상태여도 클라우드에서는 크레딧이 남은 만큼 더 쓸 수 있습니다. 내 컴퓨터 터미널에서 도는 세션에는 크레딧이 쓰이지 않습니다.
기존 구독 사용량과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분명해집니다.
| 구분 | 기존 구독 사용량 |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 |
|---|---|---|
| 쓰이는 곳 | 채팅, 로컬 클로드 코드, 클라우드 세션 모두 | 클라우드 세션만 |
| 받는 형태 | 5시간 한도와 주간 한도, 사용 비율로 표시 | Pro $100, Max $250의 금액 |
| 다시 채워지는지 | 정해진 주기마다 초기화 | 한 번 받으면 다시 채워지지 않음 |
| 기한 | 구독을 유지하는 동안 계속 | 미국 태평양 시간 11월 4일 (해외 보도) |
| 다 쓰면 | 초기화까지 기다리거나 사용량 크레딧을 켬 | 요금제 한도로 돌아감 |
작업 하나에 크레딧이 얼마씩 빠지는지 계산하는 기준은 공개된 자료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신청한 뒤 짧은 작업을 하나 맡겨 보고 잔액이 얼마나 줄었는지 보면 내 작업의 대략적인 소모량이 보입니다.
이번 주에 앤트로픽이 한도와 관련해 내놓은 것은 이 크레딧 말고도 두 가지가 더 있어 혼동하기 쉽습니다. Opus 5.5 출시 글에서 다룬 한도 초기화권, 유료로 켜는 사용량 크레딧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 구분 |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 | 한도 초기화권 | 사용량 크레딧 |
|---|---|---|---|
| 하는 일 | 클라우드 세션 사용분을 대신 부담 | 이미 쓴 한도를 되돌림 | 한도를 넘긴 뒤에도 계속 쓰게 함 |
| 요금 | 무료 | 무료 | 표준 API 요금 |
| 쓰이는 곳 | 클라우드 세션만 | 카드에 표시된 5시간 또는 주간 한도 | 한도를 넘긴 모든 사용 |
| 받는 방법 | /claim-credit으로 신청 | 설정의 사용량 화면에서 버튼 | 결제 수단 등록 후 직접 켬 |
클라우드 세션 크레딧을 다 쓴 뒤 사용량 크레딧으로 자동 과금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사용량 크레딧은 기본으로 꺼져 있어서 켠 적이 없다면 과금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신청하기 전에 claude.ai 설정의 사용량 화면에서 상태를 한 번 보고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2025년 11월 체험 크레딧과 비교한 금액과 기간
클라우드에서 도는 클로드 코드에 체험 크레딧이 나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2025년 11월에는 연구 프리뷰 기간에 Max $1,000, Pro $250을 주고 11월 18일에 만료시켰습니다. 당시 안내 문서는 지금 열리지 않아서, 클로드 코드를 만든 보리스 체르니(Boris Cherny)의 Threads 글과 해외 기록으로 확인했습니다.
| 항목 | 2025년 11월 | 2026년 9월 |
|---|---|---|
| Max | $1,000 | $250 |
| Pro | $250 | $100 |
| 사용 기간 | 약 2주 | 약 한 달 (해외 보도 기준) |
| 신청 절차 | 없음 | /claim-credit으로 신청 |
| 기능 단계 | 연구 프리뷰 | 정식 제공 |
금액은 Max가 4분의 1, Pro가 5분의 2로 줄었고 기간은 두 배쯤 늘었습니다. 연구 프리뷰 때는 많이 써서 문제를 찾게 하는 쪽이었다면, 이번에는 정식 기능을 한 달쯤 써 보고 계속 쓸지 정하게 하려는 크레딧에 가깝다고 보는 편입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네 가지 조건
크레딧 자체는 무료지만 클라우드 세션을 쓰려면 코드가 앤트로픽 서버로 복제됩니다. 그래서 받기 전에 작업 환경이 맞는지부터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 GitHub 저장소와 push: 클라우드 세션은 내 컴퓨터의 작업 폴더가 아니라 GitHub에 올라간 현재 브랜치를 복제합니다. 로컬에서만 고친 내용은 먼저 push해야 반영됩니다. 원격 저장소가 없는 폴더는 최대 100MB 묶음으로 올라가고, Git이 추적하지 않는 파일과
.env, 키 파일은 빠집니다 - 회사 코드 반출 정책: 코드가 앤트로픽 VM에서 처리되므로 회사 저장소라면 사내 규정을 먼저 봐야 합니다. 데이터를 남기지 않는 계약(ZDR, Zero Data Retention)을 맺은 조직과 조직 IP 허용 목록을 켠 계정은 쓸 수 없거나 인증 오류가 납니다
- 쉬는 시간의 VM 회수: 한동안 입력이 없으면 VM이 회수됩니다. 외부 도구를 연결하는 규격인 MCP의 승인을 기다리는 시간도 쉬는 시간으로 칩니다
- 연결 방식: AWS Bedrock이나 구글 Vertex AI를 거쳐 클로드를 쓰는 계정은 클라우드 세션을 쓸 수 없습니다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GitHub가 꼭 필요한지 묻는 질문과, 코드를 GitHub와 앤트로픽 양쪽에 맡기는 것을 꺼리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라면 걸릴 것이 적지만, 회사 코드로 시험해 보려면 이 대목에서 판단이 달라집니다.
크레딧을 쓰기 좋은 때와 쓰지 않는 편이 나은 때
클라우드 세션이 로컬보다 늘 나은 것은 아닙니다. 결과를 바로 보며 고쳐야 하는 일은 내 컴퓨터가 편하고, 맡겨 두고 컴퓨터 앞을 떠나도 되는 일은 클라우드가 편합니다. 상황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상황 | 판단 | 이유 |
|---|---|---|
| 로컬 작업으로 주간 한도가 찼는데 급한 수정이 남음 | 클라우드 세션 | 크레딧은 요금제 한도와 별개로 빠짐 |
| 퇴근이나 외출 전에 오래 걸리는 작업을 맡기고 싶음 | 클라우드 세션 | 노트북을 꺼도 작업이 계속 돎 |
| 이동 중에 휴대폰으로 진행 상황을 보고 방향을 바꾸고 싶음 | 클라우드 세션 | 앱의 Code 탭에서 같은 세션을 이어서 봄 |
| 서로 관계없는 작업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리고 싶음 | 클라우드 세션 | 세션마다 서버가 따로 켜져 내 컴퓨터가 느려지지 않음 |
| 한도가 넉넉하고 지금 컴퓨터 앞에서 결과를 보며 작업 중 | 로컬 | 화면을 바로 확인하며 고치는 쪽이 빠름 |
| 중간중간 디자인이나 문구를 골라 줘야 하는 작업 | 로컬 | 답을 기다리는 동안 클라우드 세션은 멈추고, 오래 두면 회수됨 |
| Git으로 관리하지 않는 폴더의 엑셀이나 문서 작업 | 로컬 | 클라우드 세션은 GitHub에 올린 코드를 기준으로 움직임 |
| 회사 규정상 코드를 외부 서버로 보낼 수 없음 | 쓰지 않음 | 코드가 앤트로픽 서버로 복사됨 |
크레딧은 11월 초에 끝나고 다시 채워지지 않습니다. 아껴 두기보다 위 표에서 클라우드 세션에 해당하는 일이 생겼을 때 먼저 써 보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크레딧으로 맡기기 좋은 업무 세 가지
클라우드 세션의 장점은 내 컴퓨터를 켜 두지 않아도 오래 걸리는 일이 계속 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크레딧으로 시험할 업무도 파일이 많거나 확인을 여러 번 되풀이해야 하는 일로 고르면 차이를 판단하기 쉽습니다. 아래 세 가지는 설명을 위해 만든 예시이고, 따옴표 안의 요청은 저장소 구조에 맞게 바꿔 쓰면 됩니다.
예시 1. 광고 성과 정리 스크립트에 테스트 붙이기
매주 광고 매체에서 내려받은 CSV를 합쳐 보고서용 표로 만드는 파이썬 스크립트가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테스트가 없으면 매체가 열 이름을 바꾸거나 빈 값이 섞일 때마다 숫자가 틀려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예외 경우를 찾고 테스트를 쓰고 돌려 보는 일을 여러 번 되풀이해야 해서 클라우드 세션에 맡기기 알맞습니다.
claude --cloud "scripts/merge_ad_report.py가 빈 값, 바뀐 열 이름, 통화 기호가 섞인 금액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확인하고, 이런 경우를 다루는 테스트를 추가해서 새 브랜치에 올려 줘"돌아와서는 추가된 테스트가 어떤 경우를 다루는지부터 봅니다. 테스트가 찾아낸 계산 오류가 있다면 스크립트를 고치기 전에 지난 보고서 숫자에 영향이 있었는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시 2. GA4 측정 기획서와 실제 태깅 코드 대조
측정 기획서에 적은 이벤트가 실제 코드에 다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기획서가 저장소 안에 문서로 있으면 클로드가 문서와 코드를 나란히 읽고 빠진 이벤트를 찾습니다.
claude --cloud "docs/tracking-plan.md의 이벤트 목록과 코드의 gtag, dataLayer 호출을 대조해서 빠졌거나 이름이 다른 이벤트를 표로 정리해 줘. 코드는 아직 고치지 마"클라우드 세션은 저장소의 코드만 볼 수 있고 GA4 계정의 실제 수집 데이터는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코드 기준의 누락 목록이고, 실제로 수집되는지는 GA4의 디버그뷰(DebugView)에서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먼저 표만 받아 보고 고칠 범위를 정한 뒤 다음 요청으로 고치게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예시 3. 라이브러리 버전 올리기와 깨진 빌드 고치기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의 큰 버전을 올리면 빌드와 테스트를 돌리고, 깨진 곳을 고치고, 다시 돌리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합니다. 내 컴퓨터에서 하면 그동안 다른 작업이 느려지는데, 클라우드 세션은 이 과정을 앤트로픽 VM에서 돌립니다.
claude --cloud "Next.js를 최신 메이저 버전으로 올리고, 빌드와 테스트가 통과할 때까지 바뀐 사용법을 코드에 반영해 줘. 바꾼 이유는 커밋 메시지에 남겨 줘"끝나면 claude --teleport로 세션을 내 컴퓨터 터미널로 가져와 직접 빌드해 보고, 화면이 예전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세 가지 업무는 서로 겹치지 않으므로 세션을 따로 시작해 두고 로컬에서는 다른 일을 이어 가도 됩니다. 한두 번 맡겨 보면 결과를 가져와 검토하는 흐름이 내 작업 방식에 맞는지 알 수 있고, 크레딧이 끝난 뒤에도 요금제 한도로 계속 쓸지 정할 근거가 생깁니다.
신청할지 정할 때는 순서대로 확인하면 됩니다. 시작 화면에 나온 금액으로 내 플랜을 확인하고, 작업할 코드가 GitHub에 올라가도 되는지 봅니다. 괜찮다면 한국 시간 10월 7일 안에 신청하고, 신청 뒤 계정 화면에 표시된 만료일과 사용량 크레딧 설정을 확인합니다. 코드를 외부로 보낼 수 없는 환경이라면 받지 않아도 잃는 것은 없습니다.
Sources
- ClaudeDevs: 클라우드 세션 정식 제공과 크레딧 발표 (X, 2026년 9월 23일)
- ClaudeDevs: 신청 방법과 마감 안내 (X, 2026년 9월 23일)
- Claude Code on the web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
- Anthropic ships Claude Code cloud sessions (AlphaSignal)
- Claude Code cloud sessions GA and credit claim (explainx.ai)
- Claude Code cloud sessions credit (SmartScope)
- 보리스 체르니의 2025년 11월 체험 크레딧 안내 (Th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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