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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y(브리티) 이해하기: 웍스와 코파일럿 차이, 요금과 후기

브리티웍스와 코파일럿의 차이를 구분하고 가상 회의록으로 AI 결과 확인을 연습합니다. 기업용 요금과 공개 후기, 공공기관의 접속 환경과 실제 연결 모델을 나누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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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y(브리티) 이해하기: 웍스와 코파일럿 차이, 요금과 후기 대표 이미지
목차
  1. 첫 연습: AI 회의록에서 틀린 내용 고치기
  2. 브리티웍스와 코파일럿의 차이
  3. 브리티 사용 후기: 회의 기능의 장점과 메신저의 불편
  4. 브리티 요금과 무료 체험
  5. 브리티 사용을 시작할 때 확인할 것
  6. 브리티 코파일럿의 기능과 공공기관 도입 현황
  7.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현황
  8. 국내 플랫폼에서도 쓰이는 해외 모델
  9. 국산 모델 도입과 기관별 구축 사례
  10. 국산 모델의 성능 평가와 공무원들의 사용 경험
  11. 다른 나라 정부의 모델 도입 방식
  12. 이 말을 들었을 때 확인할 것
  13. 브리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14. 출처
  15. 3줄 요약

세 줄로 먼저 읽기

이번 방문에서 한 편은 바로 볼 수 있습니다.

Brity(브리티)는 삼성SDS의 업무용 솔루션 브랜드입니다. 그중 브리티웍스(Brity Works)는 메일, 메신저, 미팅, 드라이브를 묶은 협업 플랫폼이고,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은 업무 데이터에 연결해 초안 작성과 요약 등을 돕는 생성형 AI 서비스입니다.

브리티가 괜찮다는 평가와 불편하다는 후기는 서로 다른 기능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회의 자막과 번역을 평가한 글을 메신저 전체의 만족도로 읽거나, 메신저 알림 문제를 AI 성능 문제로 보면 판단이 달라집니다.

준이아빠블로그는 2026년 9월 28일 기준 삼성SDS 공식 안내, 뉴스, 커뮤니티와 앱 마켓의 공개 자료를 비교했습니다. 직접 사용한 체험기가 아니라 공개 사용 후기를 분석한 글입니다. 요금과 서비스 구성은 10월 5일 공식 안내 기준입니다. 공공 도입 수치와 커뮤니티 반응은 아래 날짜의 기록이며 현재 전체 현황을 뜻하지 않습니다.

첫 연습: AI 회의록에서 틀린 내용 고치기

브리티 계정이나 유료 가입 없이 메모 앱으로 시작합니다. 아래 두 자료를 복사하고 각각 ‘원자료’와 ‘연습용 초안’이라고 표시합니다. 실제 회의나 브리티의 출력이 아닌 가상 자료입니다.

원자료: 민지는 10월 12일까지 안내문 초안을 만든다. 준호는 검토를 맡는다. 인쇄 예산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연습용 초안: 준호가 10월 10일까지 안내문을 완성한다. 인쇄 예산은 30만 원으로 확정했다.

원자료를 보며 초안의 담당자, 날짜, 작업 단계와 예산을 하나씩 대조합니다. 수정 결과는 ‘민지: 10월 12일까지 안내문 초안 작성. 준호: 검토 담당. 인쇄 예산: 미정’입니다. 원자료에 없는 검토 마감일을 새로 만들지 않습니다.

메모 제목을 브리티 회의록 확인 연습으로 바꾸어 저장하고 다시 열어 수정본을 확인합니다. 혼자 반복할 때는 원자료의 날짜만 10월 15일로 바꾸고 수정본도 갱신합니다. 담당자와 예산은 그대로여야 합니다. 무엇이 맞는지 헷갈리면 원자료에 이름, 날짜와 ‘아직 정하지 않았다’를 표시해 다시 대조합니다. 이 세 조건과 초안 단계까지 보존했다면 연습은 끝입니다.

이 확인 방법은 실제 자동 회의록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 있다면 기관이 허용한 연습 자료로 결과를 비교하되, 위 글을 붙여 넣는 기능이 실제 메뉴에 있다고 가정하지는 않습니다. 회의 녹음이 필요한 기능은 기관의 녹음 및 공유 절차에 맞춰 시험합니다.

브리티웍스와 코파일럿의 차이

브리티웍스는 협업 도구 전체이고 코파일럿은 그 안에서 사용하는 AI 서비스입니다. 필요한 협업 서비스와 AI 기능을 나눠 살펴보면 도입 범위를 정하기 쉽습니다. 삼성SDS 브리티웍스 공식 소개

어떤 서비스를 썼는지 알면 후기가 가리키는 기능도 분명해집니다. 아래 표는 삼성SDS가 안내한 기능이며, 기관별로 계약한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서비스하는 일
브리티 메일(Brity Mail)메일과 함께 일정, 게시, 결재를 관리하는 업무 포털입니다.
브리티 메신저(Brity Messenger)업무 대화를 나누고 프로젝트별 작업 공간에서 파일, 링크, 공지를 공유합니다.
브리티 미팅(Brity Meeting)화상회의, 온라인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화면을 공유합니다.
브리티 드라이브(Brity Drive)업무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하며 문서 접근 권한과 버전을 관리합니다.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협업 서비스에 연결해 메일 초안, 문서 요약, 회의록 생성과 회의 통역 및 번역을 돕는 AI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알림이 늦다는 후기는 메신저 사용 경험이고, 자동 회의록이 유용하다는 후기는 미팅에 연결된 AI 기능의 평가입니다. 브리티웍스를 도입했다고 코파일럿까지 모두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식 요금 안내는 코파일럿을 제외한 구성과 포함한 구성을 나누고 있습니다. 브리티웍스 구성 및 요금 안내

공공기관용 브리티웍스는 행정망, 공공망, 인터넷망을 구분하는 환경에 맞춰 제공됩니다. 망 분리는 업무 네트워크와 외부 인터넷 등의 접근 경로를 구분해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일반 기업용 소개에 나온 기능을 특정 기관에서도 모두 쓸 수 있다고 가정하기보다, 해당 기관이 도입한 서비스와 AI 기능의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삼성SDS 공공기관용 소개

브리티 사용 후기: 회의 기능의 장점과 메신저의 불편

브리티 평가 자료는 공급자의 발표, 기능별 후기, 메신저 사용 중 겪은 불편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평가 대상공개 자료에서 확인한 반응판단할 때의 한계
회의 자막과 번역기자 체험기와 영상 댓글에 번역과 발화자 구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내용이 있습니다.전문 용어와 한국어가 섞인 영어 표현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메신저교사 글과 앱 리뷰에서 속도, 알림, 모바일 사진 문제를 지적했습니다.기관의 접속 환경과 앱 버전이 달라 모든 사용자에게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메일 초안과 문서 검색공식 소개에는 기능과 사용 사례가 나옵니다.이번 조사에서 독립적인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품질을 비교한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검색에 나오는 사용 후기 영상 중에는 삼성SDS가 제작한 것도 있습니다. 공급자 영상은 기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독립적인 사용자 평가와는 구분했습니다. 삼성SDS 코파일럿 소개와 사용자 가이드

먼저 삼성SDS가 발표한 자체 수치입니다. 2024년 출시 때 임직원 1만여 명 시범 결과로 회의록 작성 시간 75% 이상, 메일 요약과 초안 66% 이상 절감을 발표했고, 2026년 4월에도 같은 수치를 반복했습니다. 사용자 수는 2025년 4월 기준 18만 명 이상, 2024년 출시 당시 가격은 "글로벌 경쟁사의 75%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부 공급자 집계이고, 이를 뒷받침하거나 반박하는 도입 기관 담당자의 공개 발언은 찾지 못했습니다.

기능별 사용 후기에서는 회의 기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글이 있습니다. 2024년 6월 기자 체험기는 실시간 번역이 자연스럽고 IT 용어도 혼선 없이 옮겨졌다고 썼습니다. 유튜브에 남은 연구직 사용자 댓글은 "발화자 구분은 확실해서 좋다"면서도 영어 단어에 한국어 조사를 붙여 말하는 연구실 대화에서 인식률이 떨어진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찾은 코파일럿 대화 품질 평가는 경기도 교사 한 명의 "성능은 기대보다는 아니지만, 앞으로 더 개선되길 바라봅니다"라는 글 한 건이었습니다. 공급자 제작 영상을 제외하면 메일 초안과 문서 검색 품질을 구체적으로 평가한 사용 후기는 찾지 못했습니다.

불만은 주로 메신저의 기본 기능과 새 도구로 전환하는 과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2026년 8월 경기도 교사들의 글을 보면 "새 메신저가 기존 메신저보다 압도적으로 좋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현재까지는 물음표", "왤케 느림", 집에서 접속하려면 기관 망에 연결하는 VPN이 필수가 됐다는 것, 구 메신저에서 가려졌던 소속 정보가 조직도에 드러난다는 것이 나옵니다. 2026년 9월 28일 조사 당시 앱스토어의 브리티 메신저 평점은 2.7이었고 "업무용인데 알림이 안 옴", "아이폰 사용자는 사진을 확인할 수 없다"는 리뷰가 2026년에도 올라왔습니다. 2022년 블라인드에는 삼성전자 직원이 "브리티 후졌어, 어쩔 수 없이 브리티 쓰고 있고"라고 적었습니다.

자료의 성격을 나눠 보면 두 평가가 나온 배경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는 회의록, 자막, 번역 기능과 도입 조건을 두고 나온 말일 수 있습니다. 보안 인증의 적용 범위, 망 분리 구성, 계약 가격과 회의록 작성 시간은 도입 담당자가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인증이 답변의 정확성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비교 대상이 챗GPT인지, 온나라 시스템이나 교육청의 옛 메신저인지에 따라서도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답답하다"는 후기는 매일 메신저를 쓰는 실무자가 속도, 알림, 사진 기능을 두고 남긴 말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도구가 아니어서 전환 과정의 불만이 성능 평가와 섞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해석은 조사한 글이 어느 쪽에 몰려 있는지를 보고 내린 추정이고, 9월 자료 조사에서는 도입 기관의 내부 만족도 조사를 찾지 못했습니다.

공개된 사용 후기가 적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2026년 5월 블라인드에 "네이버웍스랑 삼성 브리티웍스 사용해 보신 후기 좀"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클리앙, 뽐뿌, 에펨코리아, 긱뉴스에서는 브리티 코파일럿 실사용 글을 찾지 못했습니다.

브리티 요금과 무료 체험

2026년 10월 5일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한 삼성SDS 기업용 브리티웍스의 스탠다드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ID당 월 요금이며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코파일럿 포함 금액은 추가 비용이 아닌 합계이고, 공공기관의 계약 단가를 뜻하지 않습니다.

기업용 구성코파일럿 제외코파일럿 포함
메일과 메신저9,000원29,000원
메일, 메신저, 미팅12,000원44,000원
메일, 메신저, 미팅, 드라이브16,000원48,000원

예를 들어 메일과 메신저에 코파일럿을 포함한 ID 10개의 표시 월요금은 29,000 × 10 = 290,000원입니다. 코파일럿을 제외한 90,000원보다 200,000원 더 많습니다. 표시 요금에 부가세 10%를 더하는 계산에서는 319,000원이지만, 이는 인원과 세율을 가정한 산술 예시이며 기관의 확정 견적이 아닙니다. 최소 계약 조건과 연계 비용은 별도 확인합니다.

미팅은 회의를 개설할 수 있는 Named Host ID를 기준으로 제공합니다. 모든 참석자가 회의 개설자 ID를 별도로 사야 한다고 해석하지 않습니다. Enterprise 구성과 시스템 연계는 별도 협의이고, 표시 요금은 바뀔 수 있습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도입 전 2주 무료 체험도 안내합니다. 체험은 공식 페이지에서 신청하며, 체험 이후 필요하면 도입 상담을 받는 흐름입니다. 실제 계정 발급과 체험 기능 범위는 신청 안내를 확인합니다. 삼성SDS 브리티웍스 요금 및 체험 안내

브리티 사용을 시작할 때 확인할 것

이미 회사나 기관에서 브리티를 도입했다면, 담당자가 안내한 접속 주소와 계정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공공망과 일반 기업용 서비스는 접속 환경이나 허용 기능이 같다고 가정할 수 없습니다.

  1. 도입한 서비스 확인. 메신저만 쓰는지, 미팅과 코파일럿도 포함하는지 확인합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미팅과 코파일럿처럼 일부 서비스만 묶어 도입할 수 있습니다.
  2. 공식 설치와 매뉴얼 확인. 브리티 미팅의 PC 및 모바일 설치, 사용 설명서는 삼성SDS의 브리티 미팅 가이드에서 연결합니다. 구체적인 메뉴와 절차는 해당 버전의 매뉴얼을 따릅니다.
  3. 필요한 업무로 품질 확인. 회의록이 필요하다면 발화자, 전문 용어, 결정 사항과 담당자가 맞게 정리되는지 봅니다. 메일 초안이 필요하다면 수신자와 일정, 사실관계를 대조합니다.

접속이 안 되거나 코파일럿 메뉴가 없다면 다른 공개 주소에서 기관 계정을 반복 입력하기보다 담당자에게 접속 주소, 사용 권한과 필요한 기관망 연결을 확인합니다. 오류 문구와 앱 버전을 함께 전하되 비밀번호는 보내지 않습니다. 회사가 허용하지 않은 개인 AI로 업무 자료를 옮겨 문제를 우회하지 않습니다.

이 세 항목은 도입 검토를 위한 제안입니다. 기관별 실제 화면을 검증한 사용 매뉴얼이나 성능 시험 결과는 아닙니다.

브리티 코파일럿의 기능과 공공기관 도입 현황

앞서 구분한 서비스 가운데 생성형 AI를 맡는 브리티 코파일럿은 2024년 5월 2일에 출시됐습니다. LLM은 대규모 텍스트 학습으로 문장을 이해하고 생성하는 언어 모델입니다. 브리티 같은 서비스가 그 모델을 연결해 업무 화면을 제공합니다. 같은 브랜드를 사용해도 실제 모델이나 기능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브리티 코파일럿에 연결된 모델을 국산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출시 당시 보도는 삼성 가우스와 오픈AI GPT-3.5 조합이라고 했고, 2025년 7월 전자신문은 "현재 오픈AI의 GPT-4o 미니를 백엔드 LLM으로 활용 중"이라고 썼습니다. 10월 5일 확인한 삼성SDS 공공용 제품 소개에는 구체적인 모델명 없이 "한국어 이해도가 높은 생성형 AI"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공공망에 들어간 브리티웍스가 어느 모델로 도는지는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범정부 공통기반 위에서는 30종 모델을 골라 쓰는 구조라, 브리티웍스를 도입했다는 사실만으로 국산 LLM을 쓴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래는 9월 28일까지 정리한 도입 및 사업 발표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할 대상 인원과 실제 계속 사용하는 인원은 다릅니다.

시점내용
2025년 11월행안부와 경기도교육청 시범 오픈
2026년 1월71개 부처 12만 공무원이 쓰던 문서 중앙관리 솔루션을 브리티 드라이브로 대체
2026년 3월브리티웍스가 행정망과 공공망 기준 국정원 보안인증 상등급 취득
2026년 4월온AI 공식 협업 솔루션으로 4개 부처 8,000명 시작
2026년 8월2차 사업 9개 부처 확정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국가보훈부,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재외동포청 외 2곳)
2026년 2학기경기도교육청 교원과 행정직 약 15만 명에게 브리티웍스 기반 메신저 G-ONE 배포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삼성SDS는 2026년 1월 실적 발표에서 연내 중앙정부 57개 부처, 사용자 25만 명을 목표로 잡았는데, 7월 발표에서는 30개 부처 13만 명으로 낮췄습니다. 전체 사업 대상은 47개 부처 18만 명이며, 2027년부터 교육청, 지자체, 공사공단으로 넓힌다고 했습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는 그 달에 실제 이용한 계정을 뜻하지만 집계 동작과 분모는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공급자가 발표한 브리티 코파일럿의 월간 활성 사용자 비율은 2025년 상반기 20%에서 12월 50%로 올랐고 2026년 목표는 70%입니다.

공공기관의 생성형 AI 도입 현황

조사마다 대상과 AI의 범위가 달라 수치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공공기관의 도입 현황과 직원들의 사용 경험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사대상결과시점
국가정보원 조사공공기관생성형 AI 도입 비중 34%에서 77%로 상승2023~2024년 대비 2025년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412개 기관65.0%가 AI 도입2025년
서울시 자체 집계본청 직원6,318명, 본청의 63% 이상이 생성형 AI 사용, 만족 89%2025년 12월
공무원 노조 설문공무원 526명82.4%가 "공공 AI 도입 수준이 민간보다 낮다"고 응답, 49.8%가 오류 책임 불명확을 우려2026년 4월

서울시 수치가 가장 구체적입니다. 2025년 9월부터 생성형 AI 29종을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내는 용량제로 묶은 서울AI챗을 운영했고, 이용자 조사에서 보고서 작성이 3~4시간에서 1시간 안팎으로, 자료 조사가 1~3시간에서 30분으로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2025년 비용은 약 5,500만 원으로 구독제 대비 약 7억 원을 아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간 절감 수치는 이용자 응답이므로 작업 시간을 직접 측정한 결과와 구분해야 합니다.

범정부 차원에서는 행정안전부가 2025년 11월 24일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열었습니다. 공무원 50만 명이 대상이고 시범 첫날 약 5,000명이 가입했습니다. 2026년 4월 30일에는 모바일 협업 서비스 온AI가 4개 부처 8,000명으로 시작해 하반기에 40개 이상 기관 16만 명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고, 7월 14일에는 판례 6만 건과 법령 24만 건을 넣은 AI 법령 비서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공무원이 AI를 쓸 통로는 2025년 하반기부터 빠르게 늘었습니다.

국내 플랫폼에서도 쓰이는 해외 모델

AI 도입이 늘었다고 해서 국산 모델을 많이 쓴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가정보원 국가인공지능안보센터가 2026년 상반기에 290개 기관, 770개 AI 시스템, 1,328개 모델을 전수 조사한 결과가 9월 17일에 보도됐습니다.

구분비중세부
오픈소스와 오픈웨이트 모델56%GPT-OSS 35%, Qwen 27%, Gemma 21%
상용 모델44%GPT 50%, 제미나이 19%, 하이퍼클로바X 12%

표의 세부 비율은 각각 오픈소스 계열과 상용 모델 안에서의 비중입니다. 보도에 이름과 비중이 나온 국산 모델은 상용 모델 가운데 12%를 차지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입니다. 이 수치를 국산 모델 전체의 점유율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두 분류가 같은 모집단이고 표의 비중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가정에서는 전체 대비 44% × 12% = 5.28%입니다. 반올림된 비중으로 하이퍼클로바X만 계산한 예시이며 다른 국산 모델을 더한 전체 국산 비중이 아닙니다. 요청량이나 사용자 수의 5.28%라는 뜻도 아닙니다. 오픈소스 계열의 주요 모델은 오픈AI, 알리바바, 구글이 만들었습니다. 오픈웨이트는 학습된 모델의 수치인 가중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코드와 데이터까지 모두 공개하거나 모든 사용을 허용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픈소스와 오픈웨이트는 공개 범위와 이용 조건에 차이가 있지만, 여기서는 조사에서 묶어 제시한 분류를 따랐습니다. 같은 조사 보도에는 별도 보안 조치와 학습 데이터 위탁에 관한 비율도 있었지만, 모델 비중 표와 같은 분모라고 가정해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개인 사용 통계도 같은 방향입니다. 서울시가 2025년 4월에 공개한 공무원 생성형 AI 접속 집계에서 챗GPT가 84.3%, 뤼튼 2.3%, 클로바 1.2%였습니다. 2025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서도 생성형 AI 경험자 중 챗GPT 41.8%, 제미나이 9.8%, 클로바X 2.0%였습니다.

범정부 AI 공통기반도 국산 전용이 아닙니다. 플랫폼은 삼성SDS 패브릭스와 네이버클라우드 클로바 스튜디오 포 거브인데, 그 위에 올라간 모델 30종에는 GPT, 클로드, 제미나이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2026년 6월 공공 AI 박람회 보도에서는 LG AI연구원, 네이버, 오픈AI, 구글 모델을 함께 제공한다고 나왔습니다. 9월 자료 조사에서는 공무원이 어느 모델을 얼마나 고르는지 보여주는 수치를 찾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국내 LLM을 많이 쓴다"는 말이 국내 플랫폼이나 솔루션의 도입을 뜻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패브릭스, 클로바 스튜디오, 브리티웍스, 네이버웍스, NHN두레이와 코난테크놀로지의 도구는 공공에 넓게 들어갔고, 그 안에서 도는 모델은 외산과 국산이 섞여 있습니다.

국산 모델 도입과 기관별 구축 사례

국산 모델의 도입이 확인된 사례도 있습니다. 인터넷과 분리된 폐쇄망에 모델을 직접 설치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아래 표는 발표된 기관별 사업 사례이며 모두 같은 망 구성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업비에는 시스템 구축과 운영 등이 함께 들어갈 수 있으므로 모델 이용료로만 비교하지 않습니다.

기관모델용도규모발표
한국은행하이퍼클로바X (뉴로클라우드)자료 검색, 요약, 번역, 경제 현안 분석미공개2025년 3월
대법원KT 믿음 2.0 기반 법률 LLM판결문 검색, 쟁점 요약, 판결문 작성 지원145억 원, 4년2025년 7월
경기도국내 기업 모델 5종 (모델명 미공개)문서 작성, 행정자료 검색, 회의 관리, 자치법규 입안131억 원2025년 11월
부산시하이퍼클로바X, HCX-DASH내부 행정자료 질의응답 (AI부기주무관)전 부서 약 6,000명2026년 1월
과기정통부 R&D 예산 심의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100B2027년 R&D 예산안 검토, 중복 사업 발굴, 검토의견서 초안전문위원 약 200명2026년 5월
행안부 안전신문고LG 엑사원 4.5하루 3만 9천 건 신고 접수, 분류, 이관, 답변 자동화연 1천만 건 이상2026년 4월

코난테크놀로지는 한국남부발전(41억 원)을 시작으로 발전 5사, 한국거래소, 법제처 법령검색(65.5억 원)까지 수주하며 2026년 1월 기준 "수억 원대 공공 LLM 프로젝트의 70% 이상"을 가져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 집계라는 점은 구분해야 하지만, 공공 LLM 사업에서 코난테크놀로지의 수주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산 모델이 선택되는 배경에는 성능뿐 아니라 보안 제도와 구축 조건도 있습니다. 국가 망 보안 체계 N2SF는 업무 정보의 중요도에 따라 보호 방식을 정하는 체계입니다. 기관의 자료 등급과 적용 정책, 연결 구성을 함께 확인해야 하므로 서비스 이름만으로 반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9월에 인용한 제도 보도도 망을 단순히 통합하는 개념과 구분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2026년 1월에야 클라우드 보안인증 하 등급 심사를 신청했는데, 한국형 암호화 모듈과 데이터 국외 이전 통제 때문에 코파일럿 기능을 빼고 받는 안이 검토된다고 보도됐습니다. 9월 28일 자료 조사에서는 결과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외부 호출을 허용하지 않는 구축에서는 내부 실행 가능한 모델이 필요하므로, 이런 구축 조건이 국정원 통계에서 오픈소스가 56%를 차지한 배경 중 하나로 보입니다.

국산 모델의 성능 평가와 공무원들의 사용 경험

성능은 어느 시험을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한국어 지식형 시험에서는 국산 모델이 비교 대상 모델을 앞선 결과도 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 THINK는 한국어 지식 평가인 KMMLU에서 69.7점으로 Qwen3 32B의 63.5점을 넘었고, KT 믿음K 2.5는 Ko-Sovereign 평가에서 국산 4종과 Qwen3 가운데 1위였습니다.

종합 평가와 사람 선호 순위에서는 격차가 큽니다. 정부가 여러 AI 서비스의 바탕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자체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언론에서는 독파모라고 줄여 부릅니다)은 2,136억 원으로 5팀에서 시작했는데, 2026년 1월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탈락하고 8월 2차 평가에서 모티프가 탈락해 LG AI연구원, SKT, 업스테이지 3팀만 남았습니다. 2차 평가 보도에 따르면 Artificial Analysis 지수에서 국산 1위였던 모티프가 47점인데 클로드 오퍼스 63점, GPT 5.6 61점이었습니다. 원글이 기록한 2026년 9월 25일 Arena 한국어 텍스트 순위에서는 상위 15개 안에 국산 모델이 없었습니다. 시험 버전과 참가 모델, 질문 및 평가 방식이 다른 점수는 숫자만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문서 검색과 기관 내부 용어를 다루는 품질도 별도로 시험해야 합니다. 정부는 2027년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으로 표시된 계정의 후기에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챗GPT나 클로드와 비교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다만 계정의 소속은 별도로 확인하지 못했고, 개별 후기가 전체 사용자의 평가를 대표하지는 않습니다.

  •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블라인드, 2025년 8월): 네이버 AI를 사내에 도입한 결과를 "심심이 업그레이드 버전", "업무에 사용은 언감생심"이라고 적었습니다. 한수원은 2024년 12월 하이퍼클로바X를 원전 절차서 학습용으로 도입한다고 발표한 기관입니다.
  • 공무원 계정(블라인드, 2025년 7월): "클로바X가 한국어로 된 문장 만드는 능력이 클로드에 한참 못 미치는 건 좀 어이없네".
  • 한국철도공사 직원(블라인드, 2026년 9월): 업무망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챗봇 외에 없습니다".
  • 신규 공무원(디시인사이드, 2026년 4월): 내부망에서 챗GPT와 제미나이 접속이 막혔다는 글.
  • LG전자 직원(블라인드, 2025년 7월): 엑사원을 두고 "사내에서도 품질 안 좋아서 안 쓰는데". 삼성전자 직원이 "우리도 가우스 망했는데"라고 답글을 달았습니다.

조사에서 찾은 긍정적인 발언으로는 "한글 분야에서는 챗GPT를 압도적으로 능가한다"는 블라인드 글이 있었습니다. 다만 주식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고, 평가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온AI와 AI 법령 비서를 직접 써 본 공무원의 품질 소감은 9월 28일까지 커뮤니티에서 찾지 못했고, "법령비서한테 물어보면서 일하네"라는 목격담과 행안부 우수사례 기사만 있습니다.

도입 후 이용이 저조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국산 모델로 6,600만 원을 들여 만든 재정 질의응답 서비스 열린질문은 2026년 1~4월 월평균 이용자가 약 100명이었고, 국회예산정책처가 "실질적인 수요 창출에 사실상 실패"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른 나라 정부의 모델 도입 방식

다른 나라 정부도 자국 모델과 해외 모델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나라방식규모
일본디지털청 源内(겐나이)에 오픈AI 모델을 먼저 깔고, 국산 LLM 7종을 2026년 8월부터 시험해 2027년 4월 유상 조달 결정39개 기관 약 18만 명 실증
싱가포르소개한 Pair 사례는 챗GPT 계열 모델을 정부 통제 환경에서 사용출시 2개월 내 100개 이상 기관 1만 1천 명
프랑스자국 상용 모델 Mistral 기반. 2026년 1월 첫 서비스 Albert를 오답 문제로 "현재 형태로는 일반화하지 않는다"고 공개하고 후속 서비스 시험공무원 1만 명
독일바덴뷔르템베르크주가 오픈소스 모델 전용 F13을 만들어 다른 주와 공유교육 포털 약 70만 명

한국은 국산 모델을 선발해 키우는 사업과 외산을 포함한 30종 멀티 모델 공통기반을 동시에 돌리는 중입니다. 이 사례들만으로 각 나라의 전체 정책을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에서도 국산 모델 육성과 실제 업무용 모델 선택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말을 들었을 때 확인할 것

공공기관 담당자나 영업하는 분에게 "국내 LLM 많이 쓴다", "브리티 괜찮다"는 말을 들으면 세 가지를 되물어 볼 만합니다.

  1. "국내"가 모델인지 플랫폼인지. 패브릭스, 브리티웍스, 네이버웍스를 도입했다는 뜻이라면 실제로 연결한 모델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국정원 조사 보도에서 하이퍼클로바X는 상용 모델 가운데 12%였으며 이용자 12%라는 뜻은 아닙니다.
  2. 폐쇄망 구축형인지 공통기반 멀티 모델인지. 한국은행, 대법원, 경기도, 부산시의 구축형 사업에서는 국산 모델 도입이 확인됐습니다. 범정부 공통기반과 서울AI챗처럼 여러 모델을 고르는 서비스는 모델별 이용 비율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별도로 서울시가 발표한 2025년 4월 접속 집계에서는 챗GPT가 약 84%였습니다.
  3. 브리티 평가가 회의록 이야기인지 메신저 이야기인지. 조사한 후기에서는 회의 자막, 번역, 발화자 구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메신저 속도, 알림, 모바일 사용에는 불만을 남겼습니다. 코파일럿의 문서 초안과 검색 품질은 이번 조사에서 구체적인 사용 후기를 찾지 못했으므로, 직접 써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 대상으로 교육이나 제안을 준비한다면 챗GPT를 전제로 만든 자료가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는 점이 실무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부분입니다. 내부망에서 챗GPT가 막힌 기관이 있고, 공통기반에서 선택하는 모델은 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며, 폐쇄망에서는 기관이 설치한 모델을 사용해야 합니다. 상대 기관이 어떤 접속 환경과 모델을 사용하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브리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브리티웍스를 쓰면 코파일럿도 포함되나요?

계약한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삼성SDS는 코파일럿을 제외한 요금과 포함한 요금을 구분합니다. 메신저나 미팅을 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AI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브리티 코파일럿만 따로 사용할 수 있나요?

삼성SDS 공식 안내에 따르면 브리티웍스의 협업 서비스를 도입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팅과 코파일럿, 메신저와 코파일럿처럼 일부 서비스를 묶어 도입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서비스 사이에 연결이 필요한 기능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브리티 코파일럿은 국산 LLM인가요?

브리티 코파일럿은 생성형 AI를 연결하는 업무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제공사가 국내 기업이라는 사실과 사용하는 언어 모델의 개발사가 국내 기업인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GPT 계열 모델을 활용했다는 보도가 있지만, 공공망의 현재 모델은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공공 도입 및 후기 기록일 2026-09-28, 공식 서비스 구성과 요금 기준일 2026-10-05. 커뮤니티 인용은 작성자 소속이 플랫폼 표시 기준이라 검증되지 않았고, 서울시의 시간 절감과 삼성SDS의 75%와 66%는 각각 이용자 응답과 공급자 집계라 본문에 표시했습니다. 잡플래닛, 가트너 피어 인사이트, 네이버 카페 본문, X와 쓰레드 검색은 접근이 막혀 보지 못했습니다. 브리티웍스 공공망에서 실제 도는 모델과 부처별 모델 선택 비율은 공개 자료가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3줄 요약

  1. 브리티웍스는 협업 플랫폼이고 코파일럿은 연결된 AI 서비스이며, 실제 사용하는 언어 모델은 기관과 계약 구성에 따라 확인해야 합니다.

  2. 메신저 알림과 회의 요약은 서로 다른 기능이므로 후기와 비용도 자신이 필요한 기능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

  3. AI가 만든 회의록은 원자료의 담당자와 날짜, 확정 여부를 대조하고 수정한 뒤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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