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젬(Gems)으로 맞춤 도우미 만들기: 지시문과 파일, 공유
젬(Gems)은 제미나이에 역할과 규칙, 참고 파일을 미리 적어 두고 이름을 붙여 저장한 맞춤 도우미입니다. 반복하는 요청을 매번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같은 방식으로 답하게 하는 기능이고, 웹앱에서 만들면 모바일 앱과 워크스페이스 사이드 패널에서도 같은 젬을 씁니다.
같은 말:제미나이 젬Gemini Gems젬 만들기제미나이 맞춤 도우미젬 공유
목차
🤔 같은 설명을 대화마다 다시 붙여 넣을 때
광고 문안을 검토시킬 때마다 "우리 브랜드는 존댓말을 쓰고, 과장 표현을 피하고, 결과는 표로"라는 설명을 앞에 붙이다 보면 그 설명이 대화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설명을 빼먹은 날은 답의 말투가 달라지고, 팀원에게 같은 방식을 알려 주려면 그 설명문을 따로 보내야 합니다.
젬은 그 설명을 한 번 적어 두고 이름을 붙여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제미나이라는 이름이 붙은 여러 화면의 구분은 제미나이 뜻에서 다뤘고, 여기서는 젬을 만들고 팀과 나누는 순서를 2026년 9월 28일 기준 구글 도움말로 정리합니다.
🔑 젬의 정의
젬(Gems)은 제미나이에 역할과 규칙, 참고 파일을 미리 적어 두고 이름을 붙여 저장한 맞춤 도우미입니다.
구글 도움말은 젬을 반복하는 일이나 특정 분야의 깊은 도움을 위해 맞춘 제미나이라고 설명합니다. 젬과 대화하면 제미나이가 저장된 지시문에 맞춰 답하므로, 같은 목표와 규칙을 대화마다 다시 적지 않아도 됩니다. 젬은 미리 만들어진 것과 직접 만드는 것 두 종류가 있고, 직접 만드는 젬은 웹앱에서만 만들지만 쓰는 곳은 웹앱과 모바일 앱, 워크스페이스 사이드 패널 세 곳입니다.
| 구분 | 미리 만들어진 젬 | 직접 만드는 젬 |
|---|---|---|
| 예 | 브레인스토머, 코딩 파트너, 글쓰기 편집자, 학습 코치 | 브랜드 문안 검토, 주간 보고 정리 같은 내 업무용 |
| 만드는 곳 | 만들 필요 없음 | gemini.google.com 웹앱 |
| 쓰는 곳 | 웹앱, 모바일 앱 | 웹앱, 모바일 앱, 지메일과 문서의 사이드 패널 |
| 고치기 | 복사해서 지시문을 바꿀 수 있음 | 언제든 수정 |
2026년 9월 28일 기준 젬은 무료 계정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구글은 릴리스 노트에서 젬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무료로 열었다고 밝혔고, 개인 계정은 13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일부 미리 만들어진 젬은 조건이 붙는데, 지메일과 캘린더, 드라이브를 묶어 하루 일정을 잡아 주는 생산성 플래너 젬은 Google AI Pro와 Ultra, 그리고 조건을 갖춘 워크스페이스 요금제에서만 보입니다.
🛠️ 젬을 만드는 순서
- gemini.google.com에 로그인하고 왼쪽 메뉴의 젬 탐색에서 새 젬을 누릅니다.
- 이름을 정하고 지시문을 적습니다. 지시문 칸 아래에서 제미나이에게 지시문을 다듬어 달라고 할 수 있어서, 한 문장만 적고 확장을 맡긴 뒤 고쳐도 됩니다.
- 참고할 파일이 있으면 붙입니다. 붙인 파일은 그 젬과의 모든 대화에서 맥락으로 쓰입니다.
- 오른쪽 미리보기 창에 질문을 넣어 답을 확인합니다.
- 저장을 누릅니다. 미리보기만으로는 저장되지 않는다고 도움말이 강조합니다.
만든 젬은 왼쪽 젬 목록에 나타나고, 젬 관리자에서 수정과 삭제, 공유를 합니다. 웹앱에서 만든 젬이 모바일 앱과 워크스페이스 사이드 패널에 함께 나타나므로 한 곳에서만 만들면 됩니다.
✍️ 지시문에 넣을 네 가지
도움말은 좋은 젬 지시문의 요소를 좋은 프롬프트와 같은 네 가지로 설명합니다. 네 가지를 다 채울 필요는 없고 몇 가지만 적어도 답이 달라집니다.
| 요소 | 무엇을 적는지 | 광고 문안 검토 젬의 예 |
|---|---|---|
| 역할 | 어떤 입장에서 어떻게 답할지 | 소비재 브랜드의 카피 검수 담당자로 답한다 |
| 작업 | 무엇을 만들거나 할지 | 문안을 받으면 표현 규정 위반과 과장 표현을 찾아 고친 문안을 제안한다 |
| 맥락 | 배경과 지켜야 할 것 | 존댓말, 최상급 표현 금지, 가격은 원 단위, 대상은 30대 직장인 |
| 형식 | 결과의 모양 | 위반 항목 표 하나와 고친 문안 두 안, 각 안에 고친 이유 한 줄 |
이 네 가지를 문장으로 옮기면 이렇게 됩니다.
역할: 소비재 브랜드의 광고 문안 검수 담당자.
할 일: 내가 문안을 보내면 (1) 표현 규정 위반과 과장 표현을 찾고 (2) 고친 문안을 두 안 제안한다.
지켜야 할 것: 존댓말만 쓴다. "최고", "1위", "유일"처럼 근거 없는 최상급을 쓰지 않는다.
가격은 원 단위로 적는다. 대상 고객은 30대 직장인이다.
결과 형식: 먼저 위반 항목을 표로(원문, 문제, 근거), 다음에 고친 문안 두 안과 각 안의 고친 이유 한 줄.
자료에 없는 사실은 추측하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적는다.프롬프트 한 줄을 이렇게 나누어 쓰는 원리는 프롬프트 작성 기초에 정리되어 있고, 젬은 그 원리를 한 번 적어 저장하는 것입니다.
📎 파일을 붙여 맥락을 주기
지시문만으로 부족한 것은 파일로 줍니다. 브랜드 표현 규정집이나 지난 분기 문안 모음을 붙여 두면 젬이 그 내용을 참고해 답합니다. 도움말은 파일을 붙이면 그 젬과의 대화에서 특정 문서를 참조할 수 있다고 적고, 파일 형식과 크기는 제미나이 앱의 파일 업로드 한도를 따릅니다.
파일을 붙일 때 정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엇을 넣지 않을지입니다. 젬은 공유할 수 있는 단위라 고객 정보나 미공개 가격표는 넣지 않습니다. 다른 하나는 언제 갱신할지입니다. 규정집이 바뀌면 젬의 파일도 바꿔야 하는데, 젬 관리자에서 파일을 교체하면 됩니다. 자료 여러 개를 놓고 근거를 붙여 묻는 일이라면 젬보다 노트북LM 쪽이 맞습니다. 젬은 답하는 방식을 고정하는 도구이고 노트북LM은 답의 근거를 자료 안으로 고정하는 도구입니다.
👥 젬을 공유하고 사이드 패널에서 쓰기
젬 관리자에서 만든 젬 옆의 공유를 누르면 드라이브 파일을 공유하듯 보기와 수정 권한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받은 사람은 링크를 열어 젬과 한 번 대화하면 자기 젬 목록의 내 젬 아래에 그 젬이 들어옵니다. 자동으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젬과 나눈 대화 자체를 공유하는 것도 따로 됩니다.
팀에서 쓸 때는 권한을 나누어 둡니다. 규정을 관리하는 사람에게만 수정 권한을 주고 나머지는 보기 권한으로 두면, 지시문이 제각각 바뀌는 일이 줄어듭니다.
사이드 패널에서도 같은 젬을 씁니다. 지메일이나 구글 문서 오른쪽 위의 Gemini에게 물어보기를 열고 패널의 젬 항목에서 고르면, 지금 열어 둔 메일이나 문서를 그 젬의 방식으로 다룹니다. 사이드 패널이 열리는 조건은 지메일과 문서, 시트 안의 제미나이에 있고, 문서 작업 절차는 문서와 시트 작업 절차에서 이어집니다.
한 걸음 더 나가면 자동화에도 젬을 넣습니다.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의 단계 가운데 젬에게 물어보기를 고르면 메일이 올 때마다 그 젬으로 초안을 만들어 두는 식의 흐름이 됩니다. 이 부분은 워크스페이스 스튜디오 자동화에서 다룹니다.
🚧 젬이 되지 않는 것
도움말과 릴리스 노트에 적힌 조건입니다.
- 제미나이 라이브에서는 아직 쓸 수 없습니다. 음성 대화에는 젬이 붙지 않습니다.
- 직접 만드는 것은 웹앱에서만 됩니다. 모바일 앱에서는 만든 젬을 쓰기만 합니다.
- 학습 코치 젬은 언어 학습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실험 젬은 품질과 제공 여부가 바뀔 수 있습니다. 새 기능을 먼저 써 보는 용도이고 업무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 자주 하는 실수
- 미리보기만 하고 저장을 누르지 않습니다: 젬이 사라집니다.
- 지시문에 작업만 적고 형식을 비웁니다: 답의 모양이 대화마다 달라집니다. 표인지 목록인지 적습니다.
- 고객 정보가 든 파일을 붙입니다: 젬은 공유 단위입니다. 넣기 전에 뺍니다.
- 규정이 바뀌었는데 젬 파일을 그대로 둡니다: 젬은 붙인 파일 기준으로 답합니다.
- 젬을 자료 검색 도구로 씁니다: 근거를 자료 안으로 고정하려면 노트북LM이 맞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무료 계정에서도 젬을 만들 수 있나요?
2026년 9월 28일 기준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이 릴리스 노트에서 젬을 더 많은 사용자에게 무료로 열었다고 밝혔고, 개인 계정은 13세 이상이면 됩니다. 다만 생산성 플래너처럼 워크스페이스 앱을 묶는 일부 미리 만들어진 젬은 Google AI Pro 이상이나 조건을 갖춘 워크스페이스 요금제에서만 보입니다.
젬과 프로젝트, 맞춤 설정은 무엇이 다른가요?
젬은 특정 일을 위해 역할과 규칙을 저장한 도우미이고, 이름을 골라 대화를 시작합니다. 앱 전체의 답하는 말투를 정하는 설정과 달리 젬은 일마다 따로 두고, 파일을 붙여 그 일의 자료를 줄 수 있습니다. 여러 자료를 넣고 인용을 받아 묻는 것은 노트북LM의 몫입니다.
젬에게 지시문을 대신 써 달라고 해도 되나요?
됩니다. 지시문 칸에 한 문장만 적고 제미나이에게 다듬어 달라고 하면 네 가지 요소를 채운 초안이 나옵니다. 다만 그 초안에 우리 규정과 어긋나는 문장이 섞이기도 하므로, 저장 전에 한 줄씩 읽고 고칩니다.
공유받은 젬을 내가 고쳐도 되나요?
권한에 따라 다릅니다. 보기 권한이면 쓰기만 되고, 수정 권한이면 지시문과 파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파일 공유와 같은 방식이라 누가 어떤 권한인지는 젬 관리자의 공유 화면에서 봅니다.
📋 3줄 요약
-
젬(Gems)은 제미나이에 역할과 규칙, 참고 파일을 미리 적어 두고 이름을 붙여 저장한 맞춤 도우미이고 2026년 9월 28일 기준 무료 계정에서도 웹앱의 젬 탐색에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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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문은 역할과 작업, 맥락, 형식 네 가지를 적으면 되고 미리보기로 답을 확인한 뒤 저장을 눌러야 남으며 파일을 붙이면 그 내용을 참고해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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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앱에서 만든 젬은 모바일 앱과 지메일, 문서의 사이드 패널에 함께 나타나고 드라이브 파일처럼 보기와 수정 권한을 나눠 공유하지만 제미나이 라이브에서는 아직 쓸 수 없습니다.
📚 참고 자료
- 구글 도움말, Get started with Gems in Gemini Apps: https://support.google.com/gemini/answer/15236321 (2026년 9월 28일 확인)
- 구글 도움말, Tips for creating custom Gems: https://support.google.com/gemini/answer/15235603 (2026년 9월 28일 확인)
- 구글 도움말, Use Gems in Gemini Apps: https://support.google.com/gemini/answer/15146780 (2026년 9월 28일 확인)
- 구글 제미나이 릴리스 노트: https://gemini.google/release-notes/ (2026년 9월 28일 확인)
- 구글 도움말, Guide to Starters and Steps in Workspace Studio (젬에게 물어보기 단계): https://support.google.com/workspace-studio/table/17176961 (2026년 9월 28일 확인)
- 구글 도움말, Collaborate with Gemini in Google Docs (사이드 패널의 젬): https://support.google.com/docs/answer/14206696 (2026년 9월 28일 확인)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 문제로 확인해 볼까요?
답을 고르면 바로 풀이가 나와요.
젬을 만드는 화면에서 오른쪽 미리보기로 답을 몇 번 확인한 뒤 창을 닫았습니다. 이 젬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